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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Class 수업레시피

  • [19]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하고 응원하는 수능선물

      MAGAZINE CLASSvol. 19  한발 다가온 대학수학능력시험수험생과 선생님, 그리고 부모님에게도 중요한 날#수능준비물 #걱정인형 #드림캐처수능(대학수학능력시험)은 대학에서 수학할 수 있는 적격자를 선발하기 위하여 교육부에서 해마다 실시하는 시험으로 1994년부터 행해지고 있는데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마지막 결실이 될 수 있는 시험이다 보니 미리 알아두고 준비해야 할 것도 많죠.미리 체크해야하는 수능 필수 준비물수능 필수 준비물로는 '수능 수험표'와 '신분증(주민등록증)'이 꼭 필요하며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과 흰색 수정테이프, 흑색 연필, 지우개, 시침과 분침이 있는 아날로그시계를 함께 챙기면 좋습니다. 이 외에도 장시간 마스크를 쓴 채로 실내에서 시험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숨쉬기 편한 마스크를 착용 해야 하며 여분의 마스크와 가채점 표, 상비약, 도시락, 물, 핫팩을 챙겨주시면 됩니다.시험장 반입금지 물품수능 준비물 만큼이나 중요한 반입금지 물품도 미리 체크해두는 게 좋겠죠? 시험장 반입금지 물품 목록으로는 휴대전화, 스마트 기기(스마트워치 등), 디지털카메라, 전자사전, MP3 플레이어, 카메라 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전자식 화면 표시기가 있는 시계, 전자담배, 통신(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의 모든 전자기기, 흑색 연필이나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외의 필기구가 있습니다. 혹시나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동일 원판으로 인화한 사진 1장과 신분증을 지참해 시험장에 설치된 시험관리 본부에 신고하면 재발급이 가능하니 미리 알아두세요!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하고 응원하는 수능선물!이제는 마음을 담은 진정성이 더 중요해졌어요.내가 목표하는 대학을 가기 위해 열심히 달려온 수험생들을 기원하고 응원하기 위한 수능선물도 매년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는 사실! 이전의 수능선물 트렌드는 수능에 잘 붙고, 잘 찍으라는 의미로 엿이나 찹쌀떡, 도끼, 자석 등의 선물들을 많이 주었지만 최근에는 마음을 담은 진정성 있는 선물들을 더 선호하고 있어요. 단순히 수능을 응원하는 선물이 아닌 지치고 힘들 수험생의 마음을 감싸주고, 응원해 주는 셈이죠.악몽을 걸러주고 좋은 꿈을 꾸게하는아메리카 원주민들의 드림캐처드림캐처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악몽을 걸러주고 좋은 꿈만 꾸게 해준다고 믿었던 토속 장신구로, 고리 모양의 수제 장식품입니다. 버드나무로 만든 고리의 동그란 틀에 끈을 거미줄처럼 엮은 뒤, 고리 아래에는 깃털과 각종 구슬 등으로 장식하는데요. 여기서 깃털은 좋은 꿈을 꾸게 하고, 거미줄은 악몽을 잡아준다는 뜻을 담고 있어 악몽을 잡고 좋은 꿈을 꾸게 하기 위에 잠자리 맡에 걸어두곤 해요. 수능을 위해 열심히 달려오느라 여러 가지 고민과 불안에 쌓여있을 수험생들에게 잘 때만큼은 걱정 없이 좋은 꿈을 꿀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겠죠!걱정은 내게 맡겨 -과테말라의 걱정 인형걱정 인형은 아이들의 걱정이나 공포를 대신 맡아주어 잠을 푹 자게 해주는 인형으로 옛 마야 문명의 발상지인 중부 아메리카의 과테말라에서 오래전부터 전해오고 있어요. 아이가 걱정이나 공포로 잠들지 못할 때 부모들은 작은 천 가방, 혹은 나무 상자에 인형을 넣어 아이에게 선물해 줬는데요. 그 속엔 보통 6개의 걱정 인형이 들어가 있는데, 아이가 하루에 하나씩 인형을 꺼내 자신의 걱정을 말한 뒤 베개 밑에 넣어두면 부모는 베개 속의 걱정 인형을 치워버린 후 아이에게 “네 걱정은 인형이 가져갔단다.”라고 이야기하고 아이들은 인형이 자신의 걱정과 함께 사라졌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해요. 이렇게 걱정을 가져가 준다는 인형의 뜻으로 인해 걱정인형은 존재만으로도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고민과 걱정이 수만 개 일 수험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을 없애주고 행복을 가져다주는 걱정 인형으로 진정성을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요? 걱정인형 보러가기 →© 2022 redpoint Inc.MAGAZINE CLASSby redpoint'For Teacher, For Class'  

  • [18]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 독도

      MAGAZINE CLASSvol. 18  한국의 아름다운 우리 영토 독도#독도의날 #독도의역사 #강치한국의 아름다운 최장수 섬 독도의 역사독도는 우리나라의 최동단인 동해의 서남부에 위치한 울릉분지의 북동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독도와 울릉도를 연결하는 연장선상에 위치한 여러 해산들 가운데 하나로 플라이오세동안 수중 또는 대기 중으로 분출한 화산활동에 의해 형성되어 섬 전체가 화산암과 화산 쇄설성 퇴적암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독도 화산의 활동 시기인 후기 플라이오세 기간 동안 최소 4번의 분출기가 존재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는데요. 화산이 폭발할 때 나온 용암이 굳어져서 만들어져 원래 하나의 섬이었지만 오랜 세월 파도와 바람에 바위가 깎이면서 오늘과 같이 2개의 큰 섬과 89개의 작은 바위섬으로 나누어졌습니다. 독도 화산암의 연령 측정 결과 독도는 약 450만년 전 화산활동으로 인해 생성되기 시작해 약 200만 년 전까지 화산활동이 종료된 것으로 보인다고 해요.우리나라의 화산섬 중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최장수 섬이라고 할 수 있죠!가나 다 라 마 바 사… 독도!독도는 긴 역사를 가진 만큼이나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독도의 가장 오래된 이름은 [우산도]로 태종실록과 세종실록, 지리지에 나오며 이후 독도를 멀리서 보면 봉우리가 세 개로 보인다고 해서 [삼봉도]라고 불리게 되는데요. 가지어(강치)라는 동물이 살고 있어 [가지도]라 불리기도 했어요. 또한 바위로 된 섬이라고 해서 [돌섬]이라고도 불렀는데, 이를 한자로 써서 1900년에 고종 황제가 독도를 울릉도에 속하는 섬으로 하는 칙령을 내리면서 [석도]라고 했는데요. 이 [돌섬]을 경상도와 전라도 사투리로는 [독섬]이라고 하는데, 이를 한자를 적는 과정에서 지금의 [독도]가 되었다는 재밌는 사실![독도]라는 이름은 1906년 울릉도 군수 심흥택이 강원도 관찰사 서리 이명래에게 보낸 보고서에 처음 나타나며 이보다 앞선 1904년의 일본 기록에도 " 한국인들이 독도라고 썼다"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록상으로는 1906년에 처음 보였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1904년 이전에 [독도]라는 이름을 썼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긴 역사를 함께한 독도, 독도를 위한 기념일이 있다고?우리와 긴 역사를 함께한 독도의 기념일, 독도의 날!독도의 날은 매년 10월 25일로 지정되어 있으며 계속해서 이어지는 일본과의 잦은 영유권 분쟁으로 인해 우리 영토의 수호 의지를 지키고자 제정된 날 중 하루에요. 이는 고종황제가 대한 제국 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날이 1900년 10월 25일이기 때문에 이를 기념하여 매년 10월 25일을 독도의 날로 지정한 거랍니다.계속해서 이어지는 일본과의 영유권 분쟁 속에서 우리 영토의 수호 의지를 지키는 날 10월 25일, 독도가 우리의 땅이라는 것을 널리 알려주세요!아름다운 독도 속 아름다운 생물들독도는 철새 이동 경로의 중간 피난처이자 휴식처입니다. 혼자 동떨어져 외로워만 보였던 독도는 사실 다양한 생명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어요! 섬 초롱꽃부터 괭이갈매기, 딱새, 슴새, 독도새우(도화새우, 물렁가시 붉은 새우, 가시배 새우), 돌돔 등 하늘에서부터 바닷속까지 다양한 생물들이 함께하고 있답니다.# 강치를 기억해 줘과거 가지어(강치)가 살고 있다 하여 '가지도'라 불렸었던 독도. 강치는 울릉도와 독도 인근에 서식하던 바다사자로 1994년 국제자연보호연맹에서 멸종으로 선언되었어요. 울릉도 재개척 초기에는 독도에 무려 4만여 마리 이상의 강치가 서식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일본의 무분별한 불법 포획으로 인해 결국 강치는 멸종하고 말았어요. 이 이야기의 시작으로 가보면 일본의 기업형 어업인 나카이 요자부로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잠수기 어업에 실패한 이후 새로운 어장을 탐색하기 시작하는데 그러던 중 1899년 독도어장과 강치의 사업성을 인식해 1903년부터 강치 어업을 시작했어요. 그는 독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강치 한 마리 가치가 황소 10마리와 동일했기 때문에 수익창출을 위해 시마네현에 독도 편입을 제안했고, 죽도어렵합자회사를 창설하여 강치 어획을 시작해 1904년부터 1942년까지 독도에서 최소 16,500여 마리의 강치를 포획했죠.. 이런 무분별한 강치 포획으로 인해 강치의 수가 급감하고 결국 멸종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어요.이제는 강치를 볼 수 없지만 현재 한국 정부는 2014년과 2018년에 독도에서 채취한 강치의 뼛조각을 분석해 강치의 DNA 지도를 완성한 상태라고 하니 훗날 강치의 유전정보를 이용한 강치 복원에 성공하여 다시금 독도가 강치의 섬이 될 수 있도록 강치도 기억해 주세요! 독도 만들기 바로가기 →© 2022 redpoint Inc.MAGAZINE CLASSby redpoint'For Teacher, For Class'  

  • [17] 개천절은 왜 국경일이 되었을까요?

      MAGAZINE CLASSvol. 17  10월 3일, 왜 개천절이우리나라 국경일이 됐을까요?#건국이념 #홍익인간 #개천절개천절에서 '개천'의 의미10월 3일은 개천절입니다. 기원전 2333년, 단군이 단국조선(고조선)을 건국한 것을 기념하는 뜻으로 제정되었습니다. 개천(開天)은 하늘의 신, 환인의 아들 환웅이 처음으로 하늘을 열고 태백산(백두산)의 신단수(환웅이 무리를 이끌고 하늘에서 내려왔던 곳의 신성한 나무) 아래에 내려와 신시(고조건 건국 이전의 도읍지)를 열어 홍인인간(弘益人間)의 뜻을 펼치기 시작했다는 뜻을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의 기원이 되는 단군신화에 등장하는 바로 그 환웅이 '하늘을 열고 내려왔다' 라는 의미입니다. 환웅은 비와 바람, 구름의 신과 함께 태백산 자락에 내려와 도시를 만들고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뜻의 홍익인간 정신으로 세상을 다스렸습니다. 곰과 호랑이가 등장하는 건 그로부터 124년 뒤인데요, 마늘과 쑥을 먹고 인간이 된 곰 '웅녀'와 결혼한 환웅은 단군을 낳았고, 단군은 훗날 조선이라는 국호로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를 세웠습니다.몽골의 침략 속에 희미해진 개천절의 의미우리 조상들은 단군에서 시작된 이 역사를 자랑스러워하며, 단군의 뜻을 기리기 위해 환웅이 인간 세상에 내려왔다는 매년 음력 10월 제천행사를 열어 수확한 곡식을 바치며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부여와 고구려, 신라와 고려까지 그때의 흔적이 남아있는데요. 하지만 고려 중기 이후 몽골의 침략이 이어지며, 다양한 외래 문물이 들어오면서 제사는 축소되거나 아예 사라지며 제천행사의 의미 역시 점차 희미해졌습니다.독립운동가를 통해 부활한 개천절!그렇게 잊힐 뻔했던 개천절의 의미가 부활한 건 다름아닌 1909년입니다. 바로 우리 나라가 을사늑약으로 일본에 외교권을 박탈하고, 일제 탄압을 받던 시기인데요. 일제에 저항하기 위해 한민족의 단합이 필요했고, 대종교로 구국 운동에 나섰던 독립운동가 나철은 그 해답을 '단군'에서 찾았습니다. 이때부터 나철은 음력 10월 3일을 '개천절' 이라 부르며 하늘에 제를 올리는 등 매년 행사를 열었습니다. 흩어진 민족의 마음을 모을 수 있을 거라는 나철의 주장을 증명이라도 하듯, 독립운동가와 계몽 지식인, 해외 동포들이 중심이 되어 각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개천절 기념행사 및 제천행사를 진행했습니다.개천절을 국경일로 지정한 대한민국임시정부그렇게 10년 뒤, 3ㆍ1운동이 열린 1919년 4월 13일 중국 상하이에 설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는 일제의 거센 탄압에 맞서 민족의 단결력을 높이기 위해 삼일절과 개천절을 공식 국경일로 지정합니다. 국내외 독립운동가들은 한자리에 모여 개천절을 기념하고 독립에 대한 의지도 다짐했다고 하는데요. 이렇듯 개천절은 일제강점기, 나라를 빼앗긴 엄혹한 시대에 민족 정신을 단합하여 독립운동의 밑바탕이 되어 주었습니다. 이후 1945년 광복을 거쳐 1949년, 국경일에 대한 법률을 통해 국민이 기억하기 쉽도록 음력이던 개천절의 날짜를 양력 10월 3일로 고정해 그 의미를 기념해 왔습니다.개천절을 기념하는 가장 의미있는 방법올바른 태극기 계양법이렇듯 개천절에는 단군신화 외에도 어려운 시기 나라를 지키기 위해 힘썼던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는데요. 매년 개천저을 기념하기 위해 각종 행사와 제사기 이어지고 있지만, 일반 가정에서 개천절을 기리기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쉽고 또 의미있는 일은 역시 태극기 게양이 아닌가 싶습니다.개천절에는 다른 5대 국경일 (3ㆍ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과 마찬가지로 태극기의 깃봉과 깃면 사이를 떼지 않고 달아야하며, 밖에서 바라보았을 때 대문 혹은 난간의 중앙 또는 왼쪽에 게양해야 합니다. 태극기는 '대한민국 국기법' 제8조에 따라 매일 24시간 달 수 있지만, 각 가정에서 경축일을 기념해 다는 경우 당일 07:00부터 18:00까지 다는 것을 권장합니다.심한 비나 바람 등으로 국기가 훼손될 우려가 있을 댄 달지 않으며, 아파트의 경우 태극기 달 때의 안전사고 및 바람등으로 인해 태극기가 떨어져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출처 : 경기도 블로그)- 태극기 만들기 바로가기 →© 2022 redpoint Inc.MAGAZINE CLASSby redpoint'For Teacher, For Class'  

  • [16] 할러윈 파티 10배 즐기기

      MAGAZINE CLASSvol. 16  아이들에게 특별한 할러윈 데이를 선물하세요!신나는 할러윈데이가 돌아오기 한 달 전입니다. 작년 할러윈데이를 어물쩡 넘겼다면,우리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싶다면, 이러한 데이들을 잘 챙기면 좋겠지요!할러윈데이는 미국 전역에서 매년 10월 31일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즐기는 축제입니다.본래 헬러윈는 켈트인의 전통 축제 '사원'에서 기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켈트 족은 한 해의 마지막 날이 되면 음식을 마련해 죽음의 신에게 제의를 올림으로써죽은 이들의 혼을 달래고 악령을 쫒았다고 합니다.이때 악령들이 해를 끼칠까 두려워한 사람들이 자신을 같은 악령으로 착각하도록기괴한 모습으로 꾸미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것이 헬러윈 분장 문화의 원형이 되었다고 합니다.우리 아이들에게 미국의 문화도 알려주며 '죽음'과 '공포'를 무서운 것만이 아닌하나의 즐기는 문화로 알려줄 수 있는 할러윈데이 때는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한 분장을하고길거리를 돌아다니며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축제입니다.주황색 호박의 속을 파내 악마의 모양을 만들어 초를 넣어 고정시킨 잭오랜턴부터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트릭 오어 트릿을 우리나라에서도 즐겨볼 수 있어요!우리아이 어떤 분장을 시킬지 고민된다면? 레드포인트에서 준비한 다양한 분장소품부터의상으로 특별한 할러윈 축제 즐기기를 미리 준비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할러윈이 우리나라 전통문화는 아니기 때문에 집에서 호박으로 잭오랜턴을만들다거나 집집마다 돌아다니면서 트릭 오어 트릿을 하는 건 어려운 일이예요.할러윈 분위기와 문화를 알려주려면 의상과 소품만으로도 충분합니다.저도 어렸을 시절 영어학원에서 으스스한 할러윈 파티를 준비해 줬는데아직도 기억에 남을 정도로 꽤나 즐거웠던 파티였습니다.우리나라는 파티나 축제 문화가 비교적 대규모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외국 문화를 즐기면서 보다 넓은 시야를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이번 10월 31일에는 할러윈 분장을 미리 준비해서 누가 누가 더 잘 꾸몄는지 기대가 됩니다.왜인지 모르겠지만 이번 할러윈 데이 때는 영어학원 다녔을 때 분위기를 생각해서저도 신나게 즐기며 놀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MORE INFO →© 2022 redpoint Inc.MAGAZINE CLASSby redpoint'For teacher, For Class'

  • [15] 쓰레기 지층의 경고

      MAGAZINE CLASSvol. 15  쓰레기 지층의 경고#기후변화 #환경보호 #분리수거어제 저녁 뉴스에서쓰레기가 "지층"이 됐다라는 주제가 보도되었습니다.지층이란 곧 지구의 역사로아주 오랜 시간 쌓이고 퇴적되어 형성이 되는 것인데인류가 산업혁명을 일으킨지 그리 오랜 시간이 지나지도 않았는데벌써 인류의 흔적이 지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오래 전부터 #자연보호 #환경보호 등인류에게 의식을 심어주는 여러 키워드 들이 이슈화되어 왔었는데요.최근 몇년은 더욱 뜨거운 감자가 되었으며단순히 수많은 동물들과 공존할 수 있는지구를 지키는 문제가 아닌바로 지금 우리에게 기후변화 등다양한 문제점으로 눈앞에 다가왔습니다.뉴스에 의하면지금까지 인간이 만들어낸 쓰레기의 총량은30조 톤으로 지구상 모든 인간의 무게보다10만 배가 많은 수치라고 합니다.쓰레기 이외에도 온실가스인 대기중 탄소의무게도 급증하는 등 이러한 모든 것이 지층에 기록되어'인류세' 라는 용어까지 등장합니다.더이상 인류는 자연과 단순히 상호작용하는 존재가 아닌화산이나 지각변동처럼 지구를 바꾸는 거대한 힘으로 커졌다는 의미입니다.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등우리 일상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작은 것이라도 우리 스스로를 위해실천해야할 시기인 듯 합니다.- MORE INFO →© 2022 redpoint Inc.MAGAZINE CLASSby redpoint'For Teacher, For Class'  

  • [14] 거북선과 임진왜란

      MAGAZINE CLASSvol. 14  영화 '한산'을 보셨나요? 저는 한산을 보며 이순신 장군님과 그의 거북선이또 한 번 달리 보게 되었습니다. 원래도 위대한 저희의 역사였는데 말이지요.거북선은 고려말과 조선 초에 왜적을 격퇴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임진왜란직전에 이순신 장군이 창제귀선을 건조하여 왜군에게 큰 타격을 준세계 최초의 돌격용 철갑 전선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이렇게 위대한 우리들의 역사를 아이들에게 어떻게 전달하면 좋을까요?레드포인트는 생각했습니다. '좋은 교재'를 말이지요.두뇌 개발을 위해 참 좋은 팝업북입니다.이미경의 팝업 시지즈 한국사는 역사적 가치가 살아있는 한국의문화유산을 팝업북으로 만듭니다.살아 숨쉬는 듯한 역사를 느끼며, 내 손으로 만든 역사책을소장할 수 있는 체험형 역사 프로그램입니다.교과서에 등재된 교육청 인증 제품으로 다양한 시리즈가 있습니다.아이들이 직접 만들면서 역사를 탐구하고 깨우쳐갈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세요.팝업북을 통해 이론으로 좌뇌를 만들기로 우뇌를 깨우칠 수 있습니다.국제팝업북아트협회에서 연구 개발한 교재는 만들기 체험을 병행할 수 있는 교재로눈으로 익히고 학습하며 직접 손으로 만드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때문에 좌우뇌가 균형 있게 발달되는데 도움을 줍니다!수리, 이성적, 언어능력을 담당하는 좌뇌의 논리적이고 계획적인 부분과직관, 공간지각능력, 상상력을 담당하는 우뇌의 감성적이고 창의적인 부분이함께 발달하는데 도움을 주는 역사 팝업북을 레드포인트에 만나보세요 :)풀, 가위가 필요 없는 안전한 교재로 편리하게 만들 수가 있어 즐겁고중요한 부분 괄호 넣기로 핵심 내용이나 외워야 하는 부분은 괄호 채우기를 통해써보고 한 번 더 체크할 수 있으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다!또한 시각적인 역사 자료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생생한 입체감을 표현하여 평면적인 학습 교재보다이해하기 쉽워 시각적인 역사 자료로 활용하기 참 좋겠지요?내 손으로직접 만들어서 성취감도 올라가고 위대한 우리나라의문화유산을 한 권의 책으로 소장할 수 있는 팝업북은교사연구회의 임상실험으로 교육청에서 인정받은 교재입니다.MORE INFO →© 2022 redpoint Inc.MAGAZINE CLASSby redpoint'For teacher, For Class'

  • [13] 나를 돌아보는 시간

      MAGAZINE CLASSvol. 13  요가 수행중인 여자, yogini life.요가는 자세, 호흡 기법 및 명상 수련을 결합한 운동으로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영적 건강을 개선시켜요즘 많은 분들에게 인기 있는 운동이자 나를 돌아보게 되는 시간을 갖게 되는 운동입니다.요기니는 요가를 수행중인 여자를 뜻하는 단어인데요!그만큼 요가를 통해 무언가를 얻으려는 여성들이 많아졌다는 뜻이겠지요.요가는 저강도의 영향을 나타내는 운동이기 때문에 여성들은 물론 초보자, 아이, 노인에게도 안전한 운동입니다.아이들과 함께 요가를 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시도해 볼 수 있는 9가지 유형의 요가1.하타 요가(Hatha yoga) —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유형의 요가로 여겨지는 하타 요가는 기본적인 호흡 조절 운동 및 초보자에게 좋은 요가 자세를 다루고 있습니다.2.아쉬탕가 요가(Ashtanga yoga) — 아쉬탕가는 빠른 움직임과 관련한 활기찬 형태의 요가로, 근력과 지구력을 개선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3.비크람 요가(Bikram yoga) — 비크람 요가는 26개의 특허 받은 포즈를 다루며, 이는 화씨105도(섭씨 40.5도) 및 습도 40%의 환경으로 이루어진 방에서 수행됩니다. 이 요가는 근육을 느슨하게 하고, 신체를 정화하며, 만성 질환의 증상들을 완화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4.빈야사 요가(Vinyasa yoga) — 빈야사는 전통적인 아쉬탕가 기법에서 개조된 형태로, 이것 역시 활발한 형태의 요가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두 유형의 요가 사이에 유일하게 나타나는 차이점은 빈야사 요가는 다양한 포즈를 다루고 있는 한편, 아쉬탕가 요가는 한 가지 포즈를 고수한다는 점입니다.5.쿤달리니 요가(Kundalini yoga) — 쿤달리니 요가는 신체의 균형을 개선하기 위한 포즈의 빠른 페이스의 흐름, 적절한 호흡 기법 및 명상을 강조합니다. 이 형태의 요가는 다른 유형보다 더 어려우며, 따라서 이는 초보자들에게는 적당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6.핫 요가(Hot yoga) — 비크람 요가와 비슷하게, 핫 요가 또한 뜨거운 온도의 방에서 수행됩니다. 하지만, 이 요가 스타일에 대한 방의 온도와 습도에 대해서 정의된 바는 없습니다. 일상적인 요가라 하더라도 다양한 자세로 구성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7.코어 파워 요가(Core power yoga) — 파워 빈야사 요가로도 알려져 있는 코어 파워 요가는 정신과 신체와의 연결을 강조하며, 근육을 스트레칭하고, 강화하며, 탄탄하게 하는 데 목표를 둡니다.8.산전 요가(Prenatal yoga) — 산전 요가는 일련의 자세를 다루는데, 이는 특히 임산부가 산통, 분만 및 산후 회복을 대비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고안된 요가 유형입니다.9.에어리얼 요가/플라잉 요가(Aerial yoga) — 에어리얼 요가는 부드러운 직물로 된 해먹을 활용하는 요가로, 이 해먹은 카라비너, 스트랩 및 지지 사슬에 의해 떠받쳐지게 됩니다. 전통적인 요가 자세의 항공 개조 방식을 수행하면서, 해먹에 앉아 해먹을 지지대로 활용하게 됩니다.복잡한 요가 자세는 실제로 수행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히 여러분이 이러한 요가 방법을 새로 접하신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낙담하지 마세요. 실제로 초보자를 위한 수많은 요가 자세들이 존재합니다.이러한 기본 요가 자세들은 또한 아이들에게도 좋은데, 이러한 자세들은 재현하기에 지나치게 힘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렵지 않은 자세들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1.마운틴 포즈(타다아사나) — 마운틴 포즈는 거의 모든 포즈의 기본으로 여겨집니다. 마운틴 포즈는 자세를 개선하고 코어를 강화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이를 수행하기 위해, 두 발을 함께 딛고 서서, 뒤꿈치를 약간 떨어뜨려 보세요. 팔을 몸통 양쪽에 두시고, 손가락을 함께 모아보세요. 이 자세를 5초에서 10초간 유지해 보세요.2.나무 포즈(브릭샤아사나) — 이 자세는 균형을 개선하고 마음을 비우며, 다리와 등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단순히 한쪽 다리로 서서, 나머지 발을 발목, 정강이 혹은 넓적다리까지 들어 올리는 것입니다. 일단 균형을 잡으면, 팔을 허공에 두고, 손바닥을 함께 모으세요.3.전사 2 자세(비라바드라아사나 2) — 이 기본 요가 자세는 둔부, 사타구니, 다리와 같은 신체 하부를 강화하는 데 목표를 둡니다. 두 다리를 넓게 떨어진 상태로 서 있는 자세를 취함으로써 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다리를 90도 각도로 돌리고 나서, 왼쪽 발의 발가락 끝을 앞쪽으로 가리켜보세요.팔을 양쪽 바깥으로 뻗으시고, 손바닥이 앞쪽을 향하도록 하고 나서, 오른쪽 다리를 천천히 구부리면서, 나머지 다리는 곧고 확고하게 유지하도록 하세요.4.아기 자세(발라사나) — 이는 활발한 자세 사이에 수행할 수 있는 휴식 자세입니다. 단지 무릎을 구부려, 뒷꿈치 위에 앉아, 천천히 머리를 바닥까지 숙입니다. 그리고 팔을 여러분 앞쪽으로 뻗습니다.5.의자 자세(우카타아사나) — 이는 팔다리 근육을 강화하는 데 목표를 둔 강력한 자세입니다. 이를 수행하기 위해서, 발을 떨어뜨려 곧게 펴서 선 채로, 팔을 머리 위로 뻗습니다. 마치 의자에 앉아 있는 것처럼 무릎을 천천히 구부립니다. 반드시 등을 똑바로 유지하고 손을 땅에 평행하도록 둡니다.6.삼각 자세(트리코나아사나) — 삼각 자세는 슬건근, 넓적다리, 종아리 및 발목을 스트레칭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오른쪽 발을 90도 각도로 뻗으면서, 왼쪽 다리를 몸 가까이로 유지해보세요. 이 자세를 취한 후, 오른쪽 팔을 위로 확장한 다음, 이를 왼쪽으로 천천히 뻗어보세요. 반드시 손목을 똑바로 유지하세요.위에서 언급한 일부 자세는 하타 요가에서 활용되는데, 다른 자세들은 26개의 특허 받은 비크람 요가 자세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자세를 규칙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보다 유연성을 갖게 됩니다. 어떤 자세를 선택하시든, 반드시 이를 여러분의 건강 수준에 따라 조정함으로써, 무리하지 않도록 하세요.요가를 처음 접하신다면, 요가 수업에 필요한 기본 도구를 알아내는 데 약간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좋은 소식은 요가는 실제로 많은 도구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이에 돈을 지나치게 많이 쓸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래에서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도구들을 몇 가지 소개합니다.•요가 매트 — 끈끈이 매트로도 불리는 요가 매트는 손과 발에 마찰력을 제공함으로써, 요가 수행 중에 미끄러짐을 방지해줍니다. 요가 매트는 또한 딱딱한 바닥으로부터 쿠션 역할을 해주기도 하며, 방 안의 개인적인 공간을 마련해주기도 합니다.•요가 옷 — 요가 중에 편안하고 통풍이 되는 옷을 입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옷이 여러 다른 자세들을 적절하게 재창조하는 데 있어, 걸리적거리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여성들은 대개 요가 바지와 스포츠 브라를 입어, 보다 자유로운 동작을 할 수 있도록 하며, 남성들은 종종 반바지를 입습니다. 신발과 양말은 필요가 없는데, 왜냐하면 요가는 대개 맨발로 수행되기 때문입니다. 만일 이러한 옷이 없으시다면, 어떠한 형태로든 몸에 잘 맞고 신축성 있는 옷을 입어보세요.다른 도구들에는 요가 담요, 요가 블록, 요가 스트랩 등이 있는데,이들은 자세를 개선하고 추가적인 지지를 제공해주거나 부상을 피하기 위한 소품으로 활용됩니다.오늘은 요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아이들은 물론이고 여성, 남성, 노인까지 그 누구나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운동이니 도전해보세요.시간이 지날수록 신체와 정신은 하나라는 말이 더욱이 공감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나를 돌아보는 요기니가 되어보시길 바라며우리 모두 건강하게 살아가요!MORE INFO →© 2022 redpoint Inc.MAGAZINE CLASSby redpoint'For teacher, For Class'

  • [12] 혼자서도 잘해요, 혼잘 마리모

      MAGAZINE CLASSvol. 12  바쁜 일상 속에서 찾는 소소한 힐링, 마리모 키우기 1897년 일본 아칸호에서 발견된 마리모는 공 모양의 집합체를 만드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아칸호의 마리모는 다른 지역에 비해 특히 아름다운 구상체를 가지고 있는데요. 일본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기도 합니다.마리모는 공 모양의 집합체를 형성하지만 그 구상체 하나가 곧 마리모 한 개체인 것이 아니고, 그 구상체를 구성하는 가는 섬유(사상체)가 마리모의 개체 단위입니다.마리모는 1년에 5~10mm정도 자라고 수명은 100~200년 가까이 오래 사는 식물로 알려져있습니다.대부분 구상체 형태를 띄지 않고 사상체의 형태로 살아갑니다.보기에는 부드러울 것 같지만 실제로는 딱딱한 말(녹조)로, 만져보면 쿡쿡 찔리는 듯한 감촉이 있습니다.마리모는 일반적으로 물에 뜨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2005년 물에 떠오른 개체가 일본 아칸 호 에서 발견되었습니다.마리모가 기분이 좋으면 떠오른다는 이야기는 광합성을 통해 생긴 기포에 의해 물 위로 떠오르는 것을 보고 생긴 말입니다.마리모가 떠올랐을때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있기도 하지요.분명히 식물임에도 불구하고 애완용으로 마리모를 파는 가게에선 거의 동물에 가까운 취급을 받습니다.마리모 전용 비료는 '먹이'나 '밥' 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마리모가 차가운 호수 바닥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물 온도는 20도 정도로 맞춰주는 것이 좋고 간혹 날씨가 너무 더우면마리모 수조에 얼음을 넣거나 냉장고에 넣어 온도를 시원하게 조절해주는 것도 좋습니다.한달에 한번정도 물을 갈아주고 관리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 누구나 한번쯤 쉽게 키워볼 수 있는 마리모올해가 가기 전 힐링을 가져다주는 마리모 키우기에 도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MORE INFO →© 2022 redpoint Inc.MAGAZINE CLASSby redpoint'For Teacher, For Class' 

  • [11] 숲으로의 초대

      MAGAZINE CLASSvol. 11  북유럽 천연이끼 스칸디아모스 미니트리로 힐링여행을 떠나자!당신의 공간을 채우는 물건들 중 힐링이 되는 것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문득 저의 공간에는 힐링과 연관되는 것은 없다는 걸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공간에는 나와 관련된 것들이 시간의 순서대로 쌓였을 텐데 그 중 힐링과 연관된 것이 없을까?라는 고민은 짙지만 자연 가득한 향내를 머금은 숲을 연상시키게 하였습니다. 현실에서 생각으로서의 도피를 했을 때 '숲'이라는 공간이라면 숨이 자연스레 쉬어지겠구나. 숲을 쉬고 싶어서 쉬겠구나. 싶었지요. 이러한 공간이 내 공간 중 한구석이라도 차지하고 있다면 어떠할까요? 바쁘고 바쁜 현대사회, 삭막함 속의 오아시를 갈구하는 이 사회에서 숨이 탁 트이는 공간을 바라고 있지 않으셨나요?자연과 인간의 공존, 스칸디아모스. 북유럽의 자연 속 천연이끼를 내 공간에 그대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다다익선 제품으로 실내 습도를 유지하여 관리가 따로 필요 없습니다. 실내 공기의 유해 물질을 제거해주기 때문에 공기 청정의 효과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천연 염색을 통해 만들어진 다양한 색깔들로 실내 인테리어까지 가꿔나갈 수 있어 선물용으로도 좋은 상품입니다. 자연 그대로의 제품이라 다양한 톤이 어우러져 하나의 색상을 만들어내어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색감으로 거뭇거뭇한 부분과 함께 솔잎도 발견됩니다. 스칸디아모스는 손에 닿는 순간 청량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습도가 높은 곳에 두면 습기를 먹어 공간을 건조시키고 건조한 곳에 두면 적정 습도를 맞춰주어 우리들에게 가장 필요한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공간에 숲을 두어 힐링해보세요! 일상 속 작은 힐링들이 모여 하루가 행복해집니다.MORE INFO →© 2022 redpoint Inc.MAGAZINE CLASSby redpoint'For teacher, For Class'

  • [10] 지구를 부탁해

      MAGAZINE CLASSvol. 10  탄소중립으로 가는 머나먼 여정, 환경교육이 필요해 다음 세대들에게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문제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 생존입니다.이제 환경학습권은 우리의 다음세대와 우리를 위해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습니다.환경학습 자주의 날을 정해지구 생태시민으로의 성장을 위한 지속가능한 지구의 미래를 위한 역량 키우기 첫걸음을레드포인트와 함께 시작해 보세요.제로 웨이스트 챌린지를 통한 건강한 소비문화 정착학교에서 앞장서서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실천하는 환경학습의 일반화지구를 구하기 위한 우리의 작은 첫걸음을 위해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저탄소생활 과 탄소중립 실천물부족을 예견하고 해결하기 위한 물발자국 챌린지바다식목일 을 통하여 폐기물 처리와 관련된 이산화탄소 줄이기분리수거 재활용과 업사이클링 을 이해하고 실천하기지구온난화, 가장 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우리의 작은 실천 알아보기건강한 소비, 쓰레기 없는 삶으로 제로 웨이스트 지구회복 활동 이 모든것을 이제부터 시작해 보아요.  환경학습과 지구를 구하는 실천을 위한 제품 알아보기 https://www.e-redpoint.com/product/list.html?cate_no=1789- MORE INFO →© 2022 redpoint Inc.MAGAZINE CLASSby redpoint'For Teacher, For Class'  

  • [9] ‘문해력’ 키우기

      MAGAZINE CLASSvol. 09  ‘문해력’ 키우기, 초등 저학년부터 감각 키워야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이 장기화되고 스마트기기와 영상매체가 확산되며 글을 읽고 뜻을 파악하는 학생들의 능력이 낮아지면서 문해력이 화두가 되고 있다. 문해력은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만큼,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감각을 키워줘야 한다. 전문가들은 초등학교 2학년까지가 문해력 공부 시작의 마지노선이라고 얘기한다.22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가 2028학년도 입시에서 '논·서술형 수능' 등을 포함한 '미래형 수능'을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문해력에 대한 중요성은 계속 높아질 전망이다.■전략적인 독서로 문해력 길러야 문해력을 높이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독서다. 무작정 많은 책을 권하기보다는 아이의 연령별로 어휘량이나 이해도를 자세히 체크해 효율적인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초등 저학년은 독서습관을 길러 줄 수 있는 중요한 시기로, 흥미에 맞는 책들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집중력이 짧은 시기이기 때문에 이야기가 전개되기까지 발단 부분이 길면 글을 읽는 과정에서 흥미를 잃어버릴 수 있으므로 도입부는 짧은 책이 좋다. 또한, 이 시기에는 소리 내어 읽어 주고 아이들도 소리 내어 읽을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좋다. 아이가 소리 내어 읽는 과정에서 문장 내 의미 덩어리, 문장구조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고 ‘띄어 읽기’에 대한 감각을 길러 줄 수 있다.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이 되면 본격적인 교과가 시작하면서 다양한 배경지식이 필요한 교과를 배우게 된다. 이 시기에는 여러 분야의 책을 읽으면서 자기가 익숙하지 않는 분야에 대한 독서도 도전해 보는 것이 좋다. 특히 아이가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수준보다 약간 높은 수준의 책을 보여 주며 책에 나온 어휘, 배경에 대한 도움을 준다면 아이의 독서 수준이 한층 향상될 수 있다.  초등 고학년부터는 지적 호기심이 강해지는 만큼 이러한 호기심을 채워 줄 수 있는 책을 추천한다. 논리력과 상상력이 발달하는 시기로, 모험, 추리 소설 등의 책도 이 시기에 적합하다. 또한 본격적인 문학 작품을 읽기 위한 준비 과정으로 서정 문학부터 읽어 나가도록 지도하면 좋다. 더불어 과학도서나, 수학도서 등을 접하면서 시야의 폭을 더 넓혀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응용문제 풀이로 문제 해결 능력↑ 효과적인 문해력 실력 향상을 위해선 문제집을 통해 다양한 응용문제를 풀어보며 능동적 해석을 경험하고 실전 감각을 익히는 것이 좋다. 또한, 매일 일정한 학습 시간을 갖고 문제를 통한 문장을 자주 접하게 하며 꾸준한 공부 습관을 길러주는 것도 중요하다. 이와 관련 천재교육은 하루 10분 부담 없는 학습량으로 초등학생들의 문해력을 효과적으로 기를 수 있는 ‘똑똑한 하루’ 국어 과목의 2022년 신간 및 개정 확대판을 선보였다. 똑똑한 하루 시리즈는 예비초등학생부터 초등 6학년까지 학업 단계와 난이도에 따라 교재를 선택해 공부할 수 있다. ‘쇼츠 세대’인 학생들의 학습 집중 시간과 분량 대비 교재 완독률을 고려해 개발되었기 때문에,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흥미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국어 과목은 총 4종으로, 문해력, 독해력, 어휘력, 문장력을 향상해 학습 기초체력 쌓기에 집중했다. 올해는 내용을 더 알차게 보강한 ‘독해’, ‘어휘’, ‘글쓰기’ 3종에, 우리말의 70%를 차지하는 한자어를 익힐 수 있도록 ‘한자’가 추가됐다. ‘똑똑한 하루 독해’는 어휘, 문법, 독해 등 종합 국어 능력을 쉽고 재밌게 기를 수 있다. 다양한 분야의 지문을 접하고 교과학습에 필요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똑똑한 하루 어휘’는 초등학생들이 국어에서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단어의 뜻, 맞춤법, 글쓰기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똑똑한 하루 글쓰기’는 낱말 쓰기부터 한 편 쓰기까지 점진적으로 작문 실력을 향상하도록 해 문장력 기르기에 특화돼 있다. 신간 ‘똑똑한 하루 한자’는 한자어 학습을 통해 어휘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된다. 세분화된 난이도로 한자급수시험까지 대비할 수 있다.출처 : 파이낸셜뉴스 2022.06.22   MORE INFO →© 2022 redpoint Inc.MAGAZINE CLASSby redpoint'For Teacher, For Class'  

  • [8] 아두이노의 모든 것

      MAGAZINE CLASSvol. 08  아두이노?오픈 소스를 지향하는 단일 보드 마이크로 컨트롤러(micro controller)를 내장한 기기 제어용 기판을 말하며 교육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보드 중 하나입니다. 2005년 이탈리아의 이브레아(Ivrea)에서 시작되었으며, 인터랙션 디자인 전문학교에서 공부하는 하드웨어 미숙련자 및 비전공인 학생들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기초적인 지식만으로도 쉽게 프로그램이 가능한 마이크로컨트롤러 보드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격도 저렴하여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보드입니다. 아두이노 초보자라면 교육용으로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아두이노 우노’ 모델을 추천드립니다. 아두이노는 코딩과 전자 보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자 보드의 크기는 교통카드와 비슷한 사이즈입니다. 초보자도 사용하기 쉽게 만들어져 있어 LED, 온도센서, 습도센서 등 다양한 센서를 연결하여 데이터를 받고 동시에 모터, 실린더 등을 작동시키기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구글의 플랫폼 파트너이며 인텔, 삼성, 시스코 등 세계 유명 기업에서도 아두이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코딩 입문자라면 코딩이 작동하는 것을 하드웨어인 보드에서 직접 볼 수 있어 흥미롭게 공부할 수 있는 최상의 키트입니다.  아두이노 우노의 주요 특징 - ATmega328 마이크로 컨트롤러 사용- 아두이노의 가장 기본이 되는 제품- 아두이노 교육용으로 가장 많이 쓰이며 초보자가 쓰기에 가장 좋은 보드- 0~13번의 디지털 핀이 있음- PC에서 아두이노에 스케치(프로그램)를 업로드 할 때, 시리얼 통신을 이용함- 0, 1번 핀은 시리얼 통신의 TX, RX와 연결되어 있음(시리얼 통신할 때 사용 불가능, 실제로 거의 사용하지 않음)- 디지털 핀 중 PWM(~로 표시, 3, 5, 6, 9, 10, 11번 핀)핀은 아날로그 신호 처럼 제어 가능- USB 케이블에서 공급되는 5V 전압 사용, USB 없이 독립적으로 동장 또는 전력을 많이 소비하는 부품을 연결한 경우 USB 공급 전원만으로는 부족하여 외부 전원을 이용해야함- 외부 전원은 6-20V까지 가능하지만 권장 전압은 7-12V, 12V 이상 전압 공급될 경우 보드 손상 가능성 있음 [출처] 코딩교육 비피랩MORE INFO →© 2022 redpoint Inc.MAGAZINE CLASSby redpoint'For teacher, For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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